사막을 옮겨놓은 것처럼 모래 위에 각종 선인장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습니다.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세상에 몇 안되는 희귀한 선인장들도 일반 관람객을 위해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대부분 돌연변이종으로 하나에 수백만 원씩 되는 것도 있습니다.
화분에만 심어져 자라던 선인장이 장미나 백합처럼 꽃꽂이 소재가 돼 화려한 자태를 뽑냅니다.
선인장을 이용한 실내 인테리어도 모델하우스에 전시됐습니다.
[석경희/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 선인장 하면 가시가 있고, 울퉁불퉁하고.. 그런 느낌이 좀 있었는데, 와서 직접 보니까 굉장히 화려하기도 하고 여러 각도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많이 쓰이고 굉장히 아름답네요.]
국내 최대 선인장 단지인 고양시와 경기도 선인장연구소가 주최한 올해 축제의 특징은 선인장의 변신입니다.
선인장꽃을 말리고 눌러서 액자나 탁자같은 실내장식용 소품으로 이용하기도 하고, 건강식품이나 마시는 차로 만들어져 소비자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습니다.
[김영호/경기도 농업기술원 원장 : 보는 선인장에서 그것을 즐기는, 기능성 식품으로써 즐기는 선인장으로 이용하고 또, 인테리어로도 이용할 수 있는 선인장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4백여 종 2만여 본이 선보이고 있는 이번 선인장 축제는 내일(10일)까지 계속됩니다.
이주노동자와 혼혈인, 다문화 가정과 새터민 등 우리사회 소수자를 위한 소수문화제가 지난 주말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4번째를 맞는 소수문화제는 경기문화재단과 의정부예술의 전당이 공동으로 주최해 '화통세상을 꿈꾸며'라는 주제로 각종 공연과 세미나, 전시회 등이 펼쳐졌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