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진이 참여정부 시절 대형 공사발주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홍경태 전 청와대 행정관이 6일 경찰에 체포돼 밤샘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6일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해 경찰에 자진 출석한 홍 씨에게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이미 구속된 브로커 서모 씨로부터 건설공사 수주 청탁을 받고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에 대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6일 밤 홍 씨의 자택과 차량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이르면 7일 중으로 홍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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