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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인테리어&하우스] "추억으로 꾸며요"

사진을 이용한 인테리어는 볼 때마다 추억을 되새길 수 있다는 게 장점인데요.

흔히 사용하는 네모난 액자 대신 다 쓰고 난 유리병이나, 음료수 병에 사진을 넣어 두면 손쉽게 색다른 느낌으로 연출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여러 개의 병을 함께 줄지어 놓아두는 게 좋습니다.

[안선미/인테리어 전문가 : 액자 대신 간단한 이런 종이 접기로도 사진을 고정시킬 수 있는데요. 흰종이를 직사각형으로 잘라서, 삼각형으로 종이접기를 한 뒤에 모서리 양옆으로 사진을 끼워서 세워놓을 수 있습니다.]

흔히 색깔을 바꾸기도 힘들고, 잘 꾸미지 않는 방문.

원색의 종이를 한 장 붙인 뒤, 사진과 함께 글씨를 써두면 나만의 방으로 꾸밀수 있고요.

커튼이 없는 창가나 밋밋한 벽면에는, 폭이 넓지 않은 천을 한 장 길게 늘어뜨려서 그 위에 종이테이프로 사진을 붙여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안선미/인테리어 전문가 : 집에 이런 블라인드가 있을 때는, 종이끈에 테이프로 사진을 줄줄이 붙여서 이렇게 끈을 블라인드에 묶어 사진발처럼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또 종이끈을 장식장이나 벽의 양 모서리에 걸어서 나무집게나 빨래집게로 사진을 꽂아둘 수도 있고요.

아니면  두툼한 필름지에 단 한 장 밖에 가질 수 없는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일반적인 사진 뒤에 종이를 덧대서 간단한 메모와 함께 즉석 사진 느낌으로 만들어 세워둬도 좋습니다.

올 여름 바캉스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

늘 봐도 지겹지 않는 인테리어 소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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