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환율 하루만에 급등…1140원대 '바짝'

원·달러 환율이 급락한지 하루만에 급등세로 돌아서면서 1,140원대에 바싹 다가섰습니다.

오늘(5일)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10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달러당 7.6원 오른 1136.6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 환율은 1,129원으로 거래를 시작해서 달러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14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코스피가 장중 한때 1,400선이 깨지는 등 주가 급락에 따른 불안감이 달러 매수심리를 다시 되살리고 있다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