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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 레저대회 내일 개막…열기 고조

<앵커>

레저스포츠의 진수를 선보이게 될 춘천 국제레저경기대회가 내일(5일) 막을 올립니다. 세계 유명선수들도 속속 입국하면서, 대회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장이 경기를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시원한 북한강변과 맞닿아 있는 다양한 레저 스포츠 경기장은 시설과 경관 모두, 세계 최고수준을 자랑합니다.

이미 입국한 해외 선수들은 스릴 넘치는 경기를 위해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첸린리(중국)/웨이크보드 아시아챔피언 : 춘천은 물 상태가 좋아 경기하기가 적합해요. 이곳 사람들도 너무 환영해줘서 고맙습니다.]

레저스포츠를 대표하는 수상스키와 스포츠 클라임, 비보이 배틀 등 모두 14개 세부종목이 오는 7일까지 펼쳐집니다.

이번 대회는 사상 처음 국제대회로 확대돼 해외 21개 나라에서 모두 2천5백여 명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합니다.

일반 참가자들도 열기구와 패러모터 등을 직접 타볼 수 있고, 유명 선수들과 함께 레저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손은남 위원장/2010 춘천세계레저경기대회 조직위원회 : 여기는 체험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모토로 하기 때문에 많이들 오셔가지고 우수한 선수들과 같이 대화도 나누고 좋은 경기도 관람을 하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호반의 도시 춘천이 이번 대회를 통해 명실상부한 세계 레저스포츠의 메카로 급부상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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