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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점 팥빙수 75%서 대장균 '우글우글'

패스트푸드점이나 제과점에서 파는 팥빙수의 75%에서 대장균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됐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7월과 8월 시판되는 빙수 21건 가운데 15건에서 대장균군이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장에서 즉석으로 만들어 파는 빙수의 경우 일반 빙과류와 달리 규격이 마련돼 있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건환경연구원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검사에서는 또 유해성 논란으로 아이스크림 제품류에서 사용이 금지된 적색 2호 색소가 검사 대상 빙과류 12%에서 검출됐다고 보건환경연구원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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