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집권여당인 공화당이 휘발유에 에탄올을 일정 비율 섞도록 한 에너지 정책이 식량위기를 심화시킬 수 있다며 이 규정의 폐지를 조지 부시 대통령에게 촉구했습니다.
공화당은 2일 전당대회에서 에탄올의 함유 비율을 각 생산주체가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하며 옥수수 대신 풀을 원료로 한 셀룰로스 원료 개발이 필요함을 명시한 정강을 채택했습니다.
지난 2004년 정강은 에너지 자립도와 농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에탄올 사용을 장려했지만, 식량으로 쓰이는 옥수수를 연료로 사용해 곡물가 급등을 가져왔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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