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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다 일본총리 사임…한·중·일 정상회담 연기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가 1일밤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전격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후쿠다 총리는 이로써 지난해 9월 26일 취임한지 약 11개월만에 저조한 지지율과 국정 혼란 등으로 퇴진하게 됐습니다.

후임 총리에는 대중적 인기가 높은 아소 다로 간사장이 가장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 정부는 후쿠다 총리의 갑작스런 사의 표명에 따라 오는 21일을 전후로 고베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중·일 정상회담을 연기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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