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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로비의혹' 민주당 김재윤 의원 영장청구

제주도 병원 인허가 로비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업체 측으로부터 억대의 돈을 받은 혐의로 민주당 김재윤 의원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해 7월 제주도에 의료단지 설립을 추진해 온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N사로부터 병원개설 인허가와 관련법 개정 로비 명목으로 3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8대 의원에게 회기 중 구속영장이 청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지난달 20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체포영장이 청구된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에 이어 두 번째로 체포동의안 국회상정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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