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던 환율은 현재,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0시 5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어제(1일)보다 2원 20전 내린 1,113원 80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환율급등에 따라 경계 매물이 나오는데다, 정부가 오늘 오전 긴급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외환시장 불안에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밝힌 것도 환율 하락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달러 수요가 많은데다, 국내 경제에 대한 불안 요인이 존재해 장 마감까지 낙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외환 시장에서는 오늘 하루 내내 달러화 매매공방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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