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경찰서는 영화 장면을 모방해 지하철 역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장난 문자를 보낸 혐의로 16살 김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은 지난 29일 밤 9시 50분쯤 7호선 전동차 안에서 도시철도공사 민원접수처에 가산 디지털단지역에 도착하는 전동차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장난 문자를 2차례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군의 문자로 3시간 가량 수색작업을 벌인 뒤 휴대전화 발신 내용을 추적해 김 군을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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