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혼란에 빠졌습니다.
사막 순다라벳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대는 오늘(1일)까지 6일째 정부청사를 점거하면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막 총리는 2006년 쿠테타로 물러난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허수아비에 불과하다" 며 퇴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시위대의 점거 농성으로 태국 푸껫 공항이 폐쇄되기도 했는데요.
다행히 어제 오후 현지 반정부 시위대가 농성을 풀면서 공항운영이 정상화 됐습니다.
현지에서 발이 묶였던 한국인 관광객 수백명도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하지만 국민 민주주의 연대(PDA)가 "정부가 계엄령을 발표한다면, 7개의 공항을 추가로 봉쇄할 것"이라며 사막총리의 퇴진 농성을 계속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사막총리는 사임을 거부하고 있어 갈등은 장기화될 예정입니다.
함께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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