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 시내 상업지구에서 30일 낮 폭탄이 터져 45명이 부상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스리랑카 군 대변인 우다야 나나야카라 준장은 폭파 사건이 타밀 타이거 반군의 소행이라면서 "반군이 북부 전선에서 전세가 불리해지자 시민을 노렸다"고 책임을 돌렸습니다.
병원측은 "폭발로 다친 45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대부분이 경상자"라고 말했습니다.
스리랑카 당국은 최근 반복해 일어나는 폭파사건의 배후로 타밀 타이거 반군을 지목해 왔으나 반군은 이를 부인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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