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30일 태국의 시위사태와 관련, "해당 지역에 이미 체류 중인 국민들은 군중 밀집지역이나 시위발생지역 출입을 삼가는 등 신변안전에 유의해야 하며, 해당 지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들은 정세가 안정될 때까지 가급적 여행을 자제해 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현재 태국 상황과 관련, 29일 태국 남부지역에 소재한 푸켓과 핫야이, 크라비 공항이 반정부 시위로 인해 폐쇄됐으며, 30일 오전 7시(현지시각)부터 시위가 재개돼 공항개방 시기는 현재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반정부 시위가 처음 발생한 26일부터 주태국대사관과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현지체류 국민들에 신변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30일에는 태국을 여행중인 국민들에 해외위급특보(로밍폰 SMS메세지)를 발송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정부 "시위사태 발생 태국 여행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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