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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출입국사무소, 출입국·의료 서비스 제공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는 내일 오후 3시 부산영락교회 교육관에서 부산지역 의사들로 구성된 '사랑나눔' 의료봉사단과 함께 결혼이민자, 외국인근로자 등 재한 외국인들에게 의료서비스와 출입국 관련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누구라도 내과, 이비인후과, 치과 등의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진료대기 시간을 이용해 출입국사무소 직원으로부터 체류기간연장, 영주권 신청, 국적취득 등 출입국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고 출입국업무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재한외국인들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는 "이번 서비스로 그동안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없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던 재한외국인들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월1회 이상 정기적으로 의료봉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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