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신청된 구속영장이 기각된 사회주의 노동자 연합 운영위원장 오세철 연세대 명예교수 등 7명에 대해 경찰이 조만간 다시 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검찰과 협의해 다시 구속영장을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확보한 증거는 충분하지만 법원에 오 교수의 혐의를 충분히 소명하지 못한 것 같다"며 추가 압수수색 등의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 교수는 한국경영학회 회장, 연세대 상경대학 학장 등을 지냈으며 진보진영의 대표적인 원로 학자로 꼽혀왔습니다.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