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어서 수도권 소식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28일)은 의정부를 연결해서 수도권 북부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임광기 기자! (네, 임광기입니다.) 장미란 선수가 환영 카퍼레이드를 벌였다고요?
<기자>
베이징올림픽 역도에서 세계신기록 5개를 수립하면서 금메달을 딴 장미란 선수의 환영행사가 오늘 오후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렸습니다.
함께 보시죠.
환영행사는 카퍼레이드로 시작됐습니다.
고양종합운동장을 출발한 차량행렬은 시내 주요 간선도로를 따라 고양시청까지 한시간 가량 이어졌습니다.
화환을 목에 걸고 선두차량에 올라탄 장미란 선수는 퍼레이드 내내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어지는 차량에는 올림픽에 함께 출전한 지훈민 선수와 최성용 감독, 그리고 장미란 선수의 아버지 장호철 씨와 어머니 이현자 씨가 탑승했습니다.
[장미란/베이징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 좋은 성적을 안고 돌아와서 이렇게 퍼레이드로 기쁨을 드릴 수 있어서 굉장히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많은 대회가 있는데 그때도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으로 기쁜 소식 전해드리도로 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금메달을 번쩍 들어올린 장미란 선수의 장한 모습을 보기 위해 연도에는 많은 시민들이 몰려들었는데요, 전세계에서 가장 힘이 센 여장사를 향해 축하와 환영의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카퍼레이드에 이어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환영식에서는 소속팀인 고양시가 장선수에게 포상금 7천2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강현석/고양시장 : 역도 중심도시로 우리 고양시를 키울 생각입니다. 곧 역도 전용연습장도 착공하게 될 것이고 우수 선수들을 많이 육성, 발굴해서 그야말로 최고의 역도 도시를 만들도록 할 계획입니다.]
고양시는 창단 21년째를 맞는 역도팀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상 4층 지하 2층의 역도 전용연습장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양시에서 열릴 올 11월 아시아역도선수권 대회와 내년 11월 세계 역도 선수권대회 등 두개의 굵직한 역도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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