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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검증 협상 9월말-10월초 타결 가능성"

북한의 핵불능화 중단을 핵검증 협상 실패로 볼 필요가 없으며 북한이 자신의 협상안을 관철시키기 위한 신호일 수 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외교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미 국무부가 지난 22일 성 김 북핵특사를 통해 미국의 검증 절충안이 북한에 전달됐으며 북한도 공식반응을 준비중인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또 "미국은 영변 핵시설 내에서 샘플을 채취할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검증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 의회조사국의 래리 닉시 박사는 "9월말이나 10월초에는 미국과 북한이 검증방안에 합의하고 올해안에 불능화를 포함한 2단계 조치가 완료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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