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환율이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28일) 환율은 3원 10전 내린 1,081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1,078.50원으로 밀렸지만, 수입업체의 결제수요가 나오면서 낙폭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오전 10시 5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달러당 2원 20전 하락한 1,081원 90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감과 외환 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감으로 환율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정책 최우선을 물가와 서민 생활 안정에 두고 있다"고 밝힌 점도 매수세를 위축시켰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1,080원 아래에서는 수입업체의 결제수요가 유입되고 있고, 수출업체의 추격 매도도 강하지 않아 환율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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