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26일 긴급체포한 오세철 연세대 명예교수 등 사회주의 노동자 연합 회원 7명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보안과는 오 교수 등에게 자본주의 체제를 부정하고 사회주의 노동자 정당 건설을 목표로 삼는 등,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하는 활동을 해 온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 시위에 십여 차례에 걸쳐 깃발을 들고 참가하며 각종 유인물을 배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오 교수 등은 28일 오후 3시 서울 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게되며 오후 늦게쯤 구속 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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