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기본형 건축비가 상향 조정돼 신규 분양 주택의 분양가가 2~3% 정도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6개월 단위로 조정되는 기본형 건축비에 건축자재 가격 상승분이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앞서 철근 가격이 크게 올라 건축비가 4.4% 오른 데 이어, 이번에 레미콘, 동관 등 주요 자재 가격 상승분이 반영돼 5% 정도 더 오를 전망입니다.
김포한강신도시의 첫 분양도 다음달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동안 학교용지 비용 분담 문제로 분양승인신청이 지연됐으나, 사업자인 한국토지공사가 비용을 모두 부담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분양가는 3.3제곱미터당 1천만 원 전후, 우남퍼스트빌 1,202가구가 처음으로 분양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교신도시도 빠르면 다음달 말 첫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음달 22일부터는 수도권 오피스텔 전매가 제한됩니다.
서울과 인천, 수원 등 수도권 아홉 개 시에서 분양하는 100실 이상 오피스텔은 소유권이전등기일까지 팔 수 없게 됩니다.
9월부터 시행하려던 준사업승인제는 국회가 공전하면서 주택법 개정이 되지 않아 내년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준사업승인제는 20가구 이상 100가구 미만 다세대, 다가구의 놀이터 등 시설설치기준 등을 완화해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한 제도입니다.
재건축 후분양제 폐지,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주상복합아파트 가산비 추가 등도 법 개정 문제로 빨라야 11월쯤 시행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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