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조정을 받으면서 출시된 지 1년이 채 안 된 신생펀드들이 자금 이탈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말 전체 펀드 시장의 26%를 차지했던 1년 미만 펀드의 비중이 최근 12%까지 내려왔습니다.
1년 만에 비중이 14%포인트나 급감하면서 43조 원을 기록했던 설정액도 32조 원까지 줄었습니다.
반면 설정기간이 1년에서 3년 사이인 펀드는 1년 사이 42조 원이 늘었고, 3년이 넘은 펀드도 설정액이 19조 원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적립식 기반이 탄탄한 기존 펀드 위주로 자금이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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