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대형 홍수가 나 2백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인도 북동부 비하르주에 닷새 동안 몬순 폭우가 쏟아져 갠지스강 지류의 강둑이 터지면서 이 일대 8개 지구가 물에 잠겼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홍수로 지금까지 42명이 숨지고 2백만 명이 현장에 고립됐으며 농경지 3만 6천ha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인도 정부는 구조 요원 수천 명을 투입해 생존자 수색에 나서는 한편, 헬기를 동원해 이재민들에게 비상식량과 구급약 등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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