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26일부터 새 전자여권을 발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새 전자여권은 기존의 여권과 달리 성명과 여권번호와 같은 개인정보는 물론, 얼굴과 지문 같은 바이오인식 정보를 전자적으로 수록한 전자칩이 내장돼 있으며, 여권에 기재된 신원정보를 전자칩에도 입력시켜 놓았습니다.
조폐공사는 여권을 조작하지 못하도록 하고 조작됐을 경우 자동으로 식별해내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자여권이 본격 발급됨에 따라 여행사 등을 통한 대행신청이나 대리인을 통한 여권발급은 사라지고 '여권 본인직접신청제'가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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