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은 늘지않는 상태에서 물가는 급등하면서 적자에 허덕이는 가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적자가구의 비율은 28.1%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3%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이는 2분기 기준으로는 가계수지 통계 작성이 전국가구로 확대된 200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소득계층별로는 중산층에 해당하는 소득 4∼7분위 중 적자가구 비율은 23.7%로 지난해 동기보다 1.2%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소득 상위 30%에 해당하는 고소득층도 적자가구 비율이 11.4%에서 12.3%로 올랐습니다.
반면 소득 하위 30% 가구의 적자가구 비율은 51.2%에서 49.6%로 소폭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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