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이볜 총통 아들 천즈중 내외가 23일 저녁 미국 뉴저지에서 타이완 창룽 항공 BR031 편에 탑승해 내일 새벽 6시에 타이완에 도착한다고 타이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뉴저지 뉴욕 공항에서 타이완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은 결백하다"며 "귀국해 검찰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4일 천 전 총통은 기자회견을 열어 며느리 황루이징 명의로 된 한화 210억원 상당의 스위스 비밀계좌를 시인했었습니다.
천즈중 내외는 귀국 즉시 출국 금지 조치를 당하게 되며 타이완 검찰은 현재 이들 부부에게 29일까지 검찰에 출두하도록 통보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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