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2일) 새벽부터 서해안 지방에 비가 시작돼서 지금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강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최고 100mm의 큰 비가 내일 오전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도에 안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와 인천 등 일부지역에는 시간당 10~30mm 가량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라산에는 88mm의 큰 비가 내렸고 백령도 58, 태안 36, 서울은 33mm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아침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예상강우량은 서울 경기와 충남지방이 최고 100mm, 강원과 충북, 호남 등 그 밖의 지방에도 최고 80mm 가량의 비가 오겠습니다.
[김승배/기상청 통보관 : 강하게 발달한 저기압이 서해상을 통과해 북한지방을 지날 것으로 예상돼 저기압 중심에서 가까운 중북부 지방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고 천둥번개가 치면서 집중호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내일 아침 서쪽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내일 낮에는 전국이 비구름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일요일인 모레는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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