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베나지르 부토의 남편이자 파키스탄 제1당인 파키스탄인민당 당의장인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가 무샤라프의 뒤를 이를 대통령 후보로 급부상했다고 현지 일간 '더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자르다리가 당의장으로 있는 파키스탄인민당과 카라치 지역 정당 소속 의원들은 자르다리 자택에서 모임을 갖고 그를 대통령 후보로 추대키로 했습니다.
하지만 집권연정의 또 다른 축인 나와즈 샤리프 전 총리는 반대 의사를 밝혀 대선 후보 결정 문제가 연정 내부의 또 다른 갈등 요인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무샤라프는 자신을 지지했던 야당인 파키스탄무슬림리그 의원들과 회합을 갖고 망명설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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