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7명의 목숨을 앗아간 용인 고시텔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용인 경찰서는 고시원의 실제 업주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에 의해 기각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치상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기각돼 김 씨를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 원인이 불분명한 상황에서 김 씨의 혐의를 입증할 만한 명확한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기각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보강수사를 벌여 영장을 다시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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