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영남 일대에 이 시간 현재 많은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도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연휴 내내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최고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재 경기 북부와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경남 진해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고 부산과 울산, 경남 김해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거제에는 164mm의 큰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가 발생해 1명이 다치고 주택 3채가 무너졌습니다.
현재 통영 149, 진해 147, 김해 117, 부산은 116mm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광복절인 오늘(1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서울·경기와 강원, 경남, 울릉도·독도가 20~60mm, 충청과 호남, 경북, 제주도는 40~50mm 가량 되겠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전국이 27도에서 32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중부지방은 오전 한때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한두 차례 정도 비가 예상됩니다.
연휴의 마지막이자 일요일인 모레도 전국이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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