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난해 보다 30% 늘려 1조1천3백억 원을 지원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특별자금 2천억 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금융기관 대출금리에서 이자차액을 5년간 보전해 주고, 특별자금을 업체당 최대 2억원까지 금리 4%대로 융자 받을 수 있도록 공급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달 중소기업중앙회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중소기업의 절반이 은행 대출이 어렵고 이자가 비싼데다 대출한도가 축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들은 저금리 신용자금 지원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확대하고 특별자금을 추가로 공급하면 1만2천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만3천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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