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아파트 건설현장을 돌아다니며 현장 출입 업체들로부터 돈을 뜯어낸 혐의로 33살 박모 씨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다섯 달 동안 인천시내 아파트 건설현장 2곳에서 현장을 출입하는 인테리어 업자 등에게 청소비, 전기사용료 등 명목으로 5천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박 씨 등은 건설현장을 찾아가 자신들과 '입주관리' 계약을 맺지 않으면 공사를 방해할 듯 협박해 계약을 성사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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