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연습실! 미녀 치어리더들의 댄스가 펼쳐지는데.. 조수진 선생님이 불호령을 내린 이유는? 치어리더는 예쁘게 추는 것보다 내면의 에너지를 뿜어내야 한다는 게 바로 조수진표 응원 철학! '조수진식'으로 거듭난 치어리더들의 '카리스마 댄스', 과연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15년 전 혈혈단신으로 날아와 중국인들의 숱한 견제와 텃세를 이겨내고, 오직 실력 하나로 베이징의 열기를 세계인의 안방까지 책임질 올림픽 응원단장의 중책을 맡게 되기까지의 시간들. 무명시절에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는 스타인 지금도, 그녀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자신감'. "내가 세상의 주인공인 것처럼, 내가 이 경기의 주인공인 것처럼 생각하라"는 독특한 교육. 그녀의 응원에는 관중을 한순간에 끌어들이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는데요.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을 통해 자랑스러운 한국인의 저력을 거침없이 뿜어내고 싶다는 그녀. 가냘픈 체구로 13억 대륙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조수진! 그녀의 당당한 카리스마와 매력, 함께 느껴보시죠.
(자료 제공=SBS 올림픽기획단, 편집=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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