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북아프리카의 극빈국 모리타니에서 네 번째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 정부가 전복되고 대통령이 구금됐습니다.
오늘의 세계, 조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모리타니의 압달라히 대통령과 각료들이 어제(6일) 군인들에게 체포돼 구금됐다고 알 자지라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1960년 프랑스에서 독립한 뒤 네 번째 일어난 이번 군사 쿠데타는, 최근 경질된 대통령궁 보위부대 사령관, 아지즈 장군이 주도했습니다.
지난 해 3월 선거에서 당선된 압달라히 대통령은 취임 이후 부인의 부정부패 의혹 등으로 국민들의 지지를 잃고 사임 압력을 받아 왔습니다.
[모하메드 레민/모리타니 국민: 대통령에게 잘못이 있습니다.식량도 없고, 물가는 오르는데, 외유만 다녔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해 미국과 유럽연합,아프리카 연합 등 국제사회는 이번 쿠데타를 비난하고 헌정 체제로 복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상호 비방으로 치닫는 미국 대선.
[매케인 선거 광고: 오바마는(패리스 힐튼처럼) 세계적인 유명인사입니다.]
자신을 빗대 오바마를 공격한 매케인의 선거 광고에 발끈한 패리스 힐튼이 패러디로 맞불을 놨습니다.
[패리스 힐튼 광고: 매케인은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유명인입니다. 그는 지도자로서 준비가 됐을까요? ]
코미디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이 광고에서 힐튼은, 자신은 매케인처럼 구시대 인물도 아니고 오바마처럼 변화를 약속하지도 않는 매력적인 후보라며, 선거전을 비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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