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밤 전남 신안 해상에서 발생한 유조선과 화물선 충돌사고로 유출된 기름 찌꺼기 제거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기름 찌꺼기 제거작업 닷새째인 6일 신안군 직원 222명을 비롯해 목포시 200명, 전남도소방본부 200명, 목포경찰서 100명 등 모두 800여 명이 증도 우전해수욕장과 자은도에서 방제작업을 했습니다.
신안군은 "해상에 기름이 완전히 사라지면서 파도를 타고 밀려온 기름 찌꺼기가 없어 백사장과 바위에 묻어 있는 기름을 닦아 내고 있다"며 "현재 75% 이상 기름이 제거돼 주말까지는 모든 방제 작업이 끝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은 현재까지 특별한 수산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이달 중순부터 새우와 민어잡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여서 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