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가 북미시장의 가장 인기있는 고급차로 브랜드를 굳힌 렉서스에도 마침내 경기 침체의 타격이 가해져 대대적인 감원을 단행할 예정이라고 파이낸셜 타임스지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도요타가 일본 후쿠오카현 소재 렉서스 공장에서 지난 6월 계약직 350명을 줄인데 이어 지난 주말 450명의 비정규직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면서 이 공장이 지난 1992년 가동을 시작한 후 이처럼 대규모 감원이 이뤄지기는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렉서스는 지난 1989년 북미시장에 상륙한 후 현지 고급차 브랜드로 자리잡았지만 고유가와 세계적인 경기침체 타격으로 지난달 북미 판매가 한해 전에 비해 2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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