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부산서 강도짓 하려던 '군인', 행인에 붙잡혀

부산에서 휴가중인 군인이 강도짓을 하려다 행인들에게 붙잡혔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6일 귀가중인 여성의 핸드백을 빼앗으려 한 혐의(강도치상)로 김모(20) 일병을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일병은 이날 오전 1시25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 모 아파트 앞에서 귀가중이던 이모(19.여) 씨의 핸드백을 빼앗으려 한 혐의다.

김 일병은 이 씨가 강하게 저항하며 소리를 지르자 곧바로 달아났으나 이 장면을 보고 100여m를 뒤쫓아 온 행인 박모(49) 씨 등 2명과 가벼운 격투 끝에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경찰 조사 결과 경기도에서 복무중인 김 일병은 휴가차 부산에 왔으며 여자친구를 집까지 바래다 준 뒤 차비가 없자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산티아고=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