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미국 대통령이 내일(6일)로 예정된 이명박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아프가니스탄에 한국군 파병을 공식 요청할 것임을 미국 백악관 고위 관리가 시사했습니다.
와일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담당 선임 보좌관은 기자간담회을 통해,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21세기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논의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미국은 한국이 아프간에서 큰 역할을 하는 것을 보기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 지명위원회의 독도 표기 변경 파문과 한·일간 독도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미국은 독도에 대해 1952년 이후 명확한 입장을 가져왔고, 지명위원회 데이터 데이스에 혼동이 있었다"고 원상회복 배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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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제 유가 등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라 여력이 생긴 생필품 가격의 인하를 적극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김동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오늘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물가와 민생안정 차관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밀가루 가격이 내려감에 따라 관련 업체들이 라면과 빵 등 서민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품목에 대한 가격을 인하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분위기에 편승해 가격을 올리는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으로, 특히 신학기를 앞두고 교복, 참고서 등 가격 동향을 면밀히 살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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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수가 2년째 증가하고 출생성비도 25년만에 정상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7년 출생통계 확정결과를 보면 지난해 출생아는 49만6천7백 명으로 전년보다 5만5천여 명 늘어났습니다.
여아 100명당 남아수로 나타내는 출생성비는 106.1로 전년의 107.4에 비해 낮아지면서 1982년 이후 25년만에 처음으로 정상성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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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중국 신장 지역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는 위구르족 청년 2명의 소행으로 드러났습니다.
신화통신은 현지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번 테러는 28살과 33살의 위구르족 청년이 저지른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신장의 무장 분리독립운동단체가 지난 1일부터 올림픽 개막일인 8일까지 테러를 기도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으며, 이들이 이 단체의 조직원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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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도중 문자 메시지로 답안을 교환하다 무더기로 적발된 서울대 의예과 학생들에게 근신 30일 등의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서울대 자연대는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고 문자 메시지를 보낸 학생 2명에게 근신 30일, 이들이 보낸 문자 메시지를 확인한 14명에게 근신 15일의 징계를 각각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연대 오세정 학장은 많은 학생들이 한꺼번에 징계를 받는 것은 사상 초유의 일이라며, 학생들이 반성하고 있기는 하지만 경종을 울리는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독일 함부르크항에 전세계에서 크루즈선들이 모여 화려한 자태를 뽐냈습니다.
한편 국제올림픽위원회는 개막을 앞둔 베이징 올림픽의 가짜 입장권이 인터넷을 통해 대량으로 팔린 것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남부내륙과 경기동부지방에 이어 충청내륙까지 폭염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전국적인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남부 내륙의 기온이 35도 가까이 올라갔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기온이 대부분 30도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적인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지만, 상대적으로 아침기온이 낮아 일교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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