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대학생들이 미국에서 어학연수와 인턴쉽을 함께 할 수 있는 '웨스트 프로그램' 도입에 합의할 예정입니다.
웨스트 프로그램은 20대 초·중반 학생들이 미국 정부의 보증 아래 어학연수 5개월과 현지 취업 12개월, 관광 1개월 등을 하면서 미국에 모두 18개월동안 체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5개월 어학연수 비용만 부담하면 나머지 기간의 체류비용은 취업을 통해 버는 돈으로 충당할 수 있게 됩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웨스트 프로그램 도입 의지를 확인한 뒤, 실무 차원에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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