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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트렌드] 아낌없이 주련다! '무한리필'

화곡동의 한 구이전문점.

뷔페식으로 준비된 15가지의 메뉴가 늘어서 있습니다.

어린이는 3,900원, 어른의 경우 오후 6시 이전에는 6,900원, 오후 6시 이후에는 7,900원만 내면 소불고기, 돼지갈비, 삼겹살 등 육류와 오징어 새우 꼼장어 등 해산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박준용/서울 목5동 : 4접시째인데요. 무한리필이라 배불리 먹어서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가족들이 자주 찾고있어요.]

프랜차이즈 음식점에서도 무한 리필을 마케팅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고기와 해산물, 채소에 이르기까지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습니다.

또 소스를 선택하면 요리사가 즉석에서 요리를 해 주기 때문에 양 뿐 아니라 질에서도 무한 리필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최혜숙/ 외식업체 매니저 :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다 보니 무한리필 음식점에서도 맛과 질을 따지게 됐고요. 다행히 고객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만큼 몇 번이고 먹을 수 있고, 샐러드 바도 따로 준비해 각종 채소나 과일, 파스타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지영/ 서울 삼선동 : 무한정으로 신선한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어 건강해 지는 느낌이어서 자주와요.]

가격은 1인당 1만5,000원.

여기에 3,000원을 추가하면 생맥주도 무한정 먹을 수 있습니다.

무한리필은 술집으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종로의 한 주점!

식사 가격과는 별도로 1인당 1만5천 원을 추가하면 30여 가지 술을 무한정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술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1시간 30분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서장원/음식점 사장 : 요즘은 다양한 맛과 즐거움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양질의 주류를 리필 하는 곳 없어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고요. 매출도 50%이상 신장했습니다.]

뷔페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처음 알려진 무한 리필 마케팅!

한 때 시들해지는 분위기였지만 고물가 시대를 맞아 다시 서민들의 인기 메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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