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경향닷컴은 기획 기사로 고물가 시대 신음하는 영세 자영 업자들의 고통을 자세히 실었습니다.
광진구 중곡동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는 이 씨는 불경기로 주변 공장들이 문을 닫으면서, 손님이 뚝 끊기고1년 사이 50%나 오른 LP 가스비를 감당하지 못해 폐업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하루 12시간 일해도 겨우 3만 원 밖에 못 버니 차라리 식당에 취직하는 게 낫겠다는 겁니다.
동대문구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최 씨 역시 하루 매상이 아쉬워 아파도 단 하루를 편히 쉴 수가 없다고 털어놨습니다.
치솟는 밀가루 값을 감당하기 힘들어 지난 2월부터 가격을 올렸다는 성북구의 중국집 사장님은 요즘이 개업 이후 가장 힘든 때라고 말했습니다.
(안자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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