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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피서 절정'…해운대는 지금 뜨겁다!

<앵커>

더위가 절정에 이르면서 피서지 인파도 최고에 다다랐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등은 축제 분위기로 가득했고 계곡은 아이들 물장난에 흠뻑 젖었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원하게 들이켜야할 맥주를 빨대로 마시는건 확실히 만만치 않습니다.

커플로, 또 개인전으로 펼쳐지는 맥주 빨리마시기에 웃음이 만발합니다.

[김지현/부산 해운대 : 휴가차 해운대에 왔는데 이런 행사가 있어서 재밌고.]

[신봉애·손기종 / 부산 구포 : 여자친구하고 해운대에 놀러왔는데 이런 대회에 참석하다 보니깐 참 뜻도 있고 괜찮은. ]

가지각색의 모래로 그려지는 이 샌드 페인팅은 국내 최대규모입니다.

전문 미술인과 시민등 백여 명이 동원돼 1톤의 모래로 8시간동안 그렸습니다.

세계 기네스 기록을 세운 해운대 파라솔을 그려 또다른 기록에 도전했습니다.

[김도훈/동서대학교 : 이렇게 해보니깐 모레가 예쁜 그림으로 바뀐다는게 정말 신기하고요. 정말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광안리와 다대포 해수욕장 등에서도 바다 축제가 절정에 이르며 피서객들과 관광객들을 즐거움에 바다로 이끌었습니다.

계곡의 그늘에서 물놀이로 더위를 잊으려는 사람들도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가족들과 또 친구들과 함께 피서온 사람들로 계곡이 가득합니다.

더위마저 잊게 만드는 물놀이에 아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계속되는 폭염에 온 세상이 헉헉거리는 요즘, 피서객들의 열기는 신나는 여름으로 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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