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K2봉 등정에 나섰다가 실종된 한국 산악인 3명은 모두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남산악연맹 조형규 회장은 "현지 김재수 원정총대장과 위성전화 통화를 한 결과, 실종된 산악인 3명은 모두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며,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사고지점이 워낙 험해서 시신수습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재수 대장이 이끄는 K2 원정등반대 소속 황동진 등반대장과 박경효, 김효경 대원 등 3명은 지난 1일 K2 정산을 정복한 뒤 내려오던 8천2백 미터 지점에서 조난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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