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개막을 4일 앞두고 중국 북서부 신장지역에서 폭탄테러가 일어나 무장경찰 16명이 숨졌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카스지역에서 오늘(4일) 오전 8시쯤 폭탄을 실은 차량 두 대가 훈련중이던 무장경찰 부대로 돌진하면서, 수류탄 2개를 던져 16명이 사망하고 또 다른 16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차량을 몰고 돌진한 운전자 2명은 현장에서 검거됐습니다.
중국 당국은 티베트에서 독립요구 시위가 발생한 이후,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이슬람 분리주의 세력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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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금강산에서 불필요한 남측인원을 추방하겠다는 북한의 발표와 관련해, 북한의 후속조치는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이 우리 정부의 대책과 국내언론 상황 등을 지켜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윤만준 사장 등 현대아산 관계자들이 고 정몽헌 회장 추모행사차 이틀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하지만, 정부에서 특별히 메시지를 준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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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미국 대통령이 내일 1박2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해 이명박 대통령과 3번째 한·미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내일 오후에 방한하는 부시 대통령은 모레 청와대에서 공식 환영식과 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 그리고 오찬을 갖고 주한미군 사령부를 방문한 뒤 떠날 예정입니다.
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한·미동맹의 미래지향적 발전방향에 대한 큰 틀의 원칙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두 정상은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북핵신고서 검증, 한·미FTA조기 비준, 한국인 미국비자 면제 프로그램 가입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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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조계종 지관 총무원장에 대한 과도한 검문으로 물의를 빚은 경관 2명을 인사조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어청수 경찰청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정상적인 검문이었지만, 불교계 최고 어른에게 신중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인사조치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경관 2명 인사조치와 더불어 서울경찰청 수사과장과 조계종 관할서인 종로경찰서장에게도 각각 계고조치와 서면경고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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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K2 봉 등정에 나섰다가 실종된 한국 산악인 3명은 모두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남산악연맹 조형규 회장은 "현지 김재수 원정총대장과 위성전화 통화를 한 결과 실종된 산악인 3명은 모두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며,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사고지점이 워낙 험해 시신수습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재수 대장이 이끄는 K2 원정등반대 소속 황동진 등반대장과 박경효, 김효경 대원 등 3명은 지난 1일 K2 정산을 정복한 뒤, 하산을 하던 중 8천2백 미터 지점에서 조난당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인도 북부의 한 힌두교 사원에서 순례객 140여 명이 압사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멕시코에서는 요리사들이 길이가 44미터를 넘는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남부내륙과 경기동부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찜통더위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오늘 낮 기온이 대부분 30도를 크게 웃돈데 이어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1, 2도 더 오르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을 것으로 보여 전국적인 무더위가 계속 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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