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미국 대통령이 1박 2일 일정으로 5일 오후 우리나라를 방문해 이명박 대통령과 3번째 한미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양국 정상은 6일 회담에서 한미동맹의 미래지향적 발전방향에 대한 큰 틀의 원칙을 제시하고,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문제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합니다.
또 공식의제는 아니지만 독도 사태와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에 대한 언급도 나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은 부시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5일 오전 9시부터 갑호 비상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6일 부시 대통령이 한국을 떠날 때까지 서울경찰청 산하 100여 개 중대 8천여 명의 경찰관 전원이 동원 체제를 갖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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