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판매원이 최근 5년 사이에 절반이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65개 등록 다단계 판매업체의 판매원은 지난해 말 현재 319만 명으로 5년 전보다 46.2% 감소했습니다.
후원수당을 받은 판매원은 2002년 213만 명에서 지난해엔 107만 명으로 급감했고 업체가 지급한 후원 수당 규모는 같은 기간 1조2천억 원에서 6천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판매원이 이처럼 감소한 것은 최근 몇 년 사이에 대형 다단계 판매업체의 대표가 사기 혐의로 구속돼 판매 조직이 붕괴되거나 일부 업체의 사기성 영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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