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의 한 문화센터.
발레수업이지만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됩니다.
영어 음악이나 동요에 맞춰 발레 동작을 익히기 때문에 발레리나가 들려주는 단어가 익숙합니다.
[최정원/학부모 : 발레와 영어를 배우는게 어떨까해서 시켜봤는데 동작을 배우면서 영어노래도 따라하고 선생님이 하는 영어 말도 배우다보니까 영어에 대한 거부감도 없어지고….]
수강료도 석 달에 7만 원으로 일반 발레수강료보다 저렴합니다.
[이민자/발레 강사 : 저희 발레수업은 영어로 된 노래로 같이 하기 때문에 영어와 발레 두 개를 잡기에는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구로의 한 피아노 학원.
영어로 진행하는 피아노 교육, 일명 피글리시도 인기입니다.
아이들은 피아노 반주에 맞춰 율동과 함께 영어 노래를 따라 부릅니다.
[이주영 (6) : 피아노랑 영어랑 같이 하니까 재밌어요!]
[김재웅 (6) :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피아노랑 같이 하니까 쉬어요!!]
피아노를 들으면서 영어를 감각적으로 익힐 수 있어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박예정/선생님 : 5~6세 유아들의 경우 영어와 음악을 같이 배우게 되면 효과가 크고 표현력과 창의력이 좋아집니다.]
영어와 함께 감각을 익힌다는 공통점 때문에 영어 혼합 교육이 사교육 시장을 빠르게 파고들고 있는데요.
하지만 부모의 과도한 욕심으로 영어 교육을 강요하게 되면 오히려 영어에 대한 반감만 생길 수 있다는 사실,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