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대체 신도시로 주목받는 송파 신도시가 '위례신도시'라는 이름으로 개발됩니다.
옛 백제의 수도 위례성이 이 지역에 있었던 데 따른 것입니다.
[이재영/국토해양부 주택토지실장 : 위례신도시가 개발되면 강남지역에 안정적으로 주택이 공급됨에 따라, 수도권 주택수급 문제의 해결과 주택가격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용적률은 당초 214%에서 200%로 낮추고, 공급주택 규모는 4만 9천 가구에서 4만 6천 가구로 줄였습니다.
임대 아파트 비율도 50%에서 43%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첫 분양은 예정보다 1년 늦어진 오는 2010년 10월쯤 선분양 방식으로 이뤄지고, 입주는 2013년 11월쯤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분양 일정이 당초 계획보다 1년 이상 늦어지고 용적률을 낮추면서, 중·소형 주택의 분양가는 3.3 제곱미터에 최소 1천만 원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부는 위례 신도시 주변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1조 7천억 원을 투입해 제2 양재대로와 급행 철도 등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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