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 독도의 주권 미지정 표기를 변경할 수 없다던 미국 정부가 적절한 해결방안을 검토하겠다며 태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2. 독도방어훈련이 해군과 공군 해경 합동으로 실시됐습니다. 이 훈련은 독도 수호의지를 알리기 위해 이례적으로 공개됐습니다.
3. 쏟아지는 미분양에 700여 개 업체 도산까지 건설업계가 외환위기 때보다 더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4. 세계적인 경기침체 여파로 미국의 대표적인 외식업체 베니건스가 파산신청을 냈습니다. 스타벅스는 대규모 추가 감원을 단행했습니다.
5. 첫 직선제 서울시 교육감 선거가 시민들의 무관심으로 투표율이 10%대에 그쳤습니다.
6. 조계종 총무원장이 탄 차량을 경찰이 과도하게 검문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불교계는 정부의 종교 편향 때문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7. 불법시위를 전담하기위해 전·의경 대신 경찰관만으로 구성된 '경찰관 기동대'가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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