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교육감 선거가 오늘(30일) 새벽 6시부터 시내 2천여 곳의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 투표소를 연결합니다.
정경윤 기자! (네, 서울 경기상고에 마련된 청운동 제2투표소에 나와있습니다.) 투표소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새벽 6시부터 시작된 서울시 교육감 투표는 이 시각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발걸음이 드문드문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전 9시까지 서울 전체 투표율은 2.6%로 전체 유권자 8백8만여 명 가운데 약 20만 7천 5백 명이 투표를 했습니다.
하지만 최총 투표율이 50%에도 못미쳤던 지난 2006년 지방선거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이 8.9%였던 것에 비하면 매우 저조한 투표율입니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최종 투표율은 20% 안팎에 그칠 전망입니다.
지난 2주 동안 진행된 선거전이 여야와 시민단체, 노조까지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 치열한 대리전 양상을 띠었지만, 휴가철인데다 평일이어서 실제 투표로는 이어지지 않는 모습입니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초박빙 구도라는 판세 분석이 우세한 가운데, 6명의 후보들은 투표율이 당락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오늘 투표는 저녁 8시까지 계속되며 밤 10시 전후로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